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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7 [07:4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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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김황흠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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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)
박스형
요약형
숲에서 온 어둠
담벼락 아래 풀이 무성하다빳빳하게 날이 선 초록 검, 바람이 지나가는 동안옥수수처럼 마른 몸에 딱딱한 흙덩이 낀 호미들돌이 얹어진 장독흙벽에 기대어 삭아가는 ...
2020.04.06 16:58
김황흠 시인
외등
초저녁이 되도 집집은 불이 켜지지 않은지 오래다 길을 밝히고 발소리를 기다려보지만 앉아보지도 못하고 꼬박 날을 새는 게 부지부수바람이 심심찮게 불빛 아래 휘청...
2019.12.18 16:21
김황흠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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